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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Tech Up 1기 심화 프로젝트

Fitple

프로젝트 소개

"우리는 왜 이렇게 느끼는 걸까?" 이 질문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취업 준비생의 시선에서 출발해, 채용을 결정하는 인사담당자의 관점까지 확장하며 채용 시장을 다시 들여다봤습니다.

지원자 33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87.5%가 불합격 후 아무런 피드백 없이 혼자 스스로를 재검토하고 있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어 같은 방식을 반복하며 다시 탈락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었습니다. 채용 기업 인터뷰에서는 더 근본적인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인사담당자는 궁극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 즉 컬처핏을 원하지만, 서류와 면접은 지원자의 준비된 모습만 보여줄 뿐이라 실제로 맞는 사람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채용은 정말 시간을 많이 들이고, 최소 3개월에서 2년까지 걸리는데 실패하면 너무 허무하고 허탈하다"는 한 인사담당자의 말처럼, 채용 실패는 지원자와 기업 모두에게 무거운 감정적·시간적 비용을 남깁니다. 결국 양쪽이 진짜 원하는 건 같았습니다. "같이 일해봐야 알 수 있는 정보를, 채용 전에 알고 싶다"는 것.

‘핏플’은 이 인사이트에서 출발한 채용 보험 서비스입니다. 매칭을 성사시키는 데서 끝나는 기존 채용 플랫폼과 달리, 채용된 사람이 조직에 정착하기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프로젝트 개요

서비스명: 핏플슬로건: "틀린 채용이 아니라, 더 맞는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핵심 콘셉트: 기업과 개인 모두를 위한 채용 보험 서비스로, 매칭 성사가 아닌 정착 성공까지 책임지는 컬처핏 중심 채용 플랫폼입니다.

기획 배경 및 문제 정의 (데스크리서치 & 설문조사 & 인터뷰)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링커리어, 리멤버 등 기존 채용 플랫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정보 소비 중심에 머물러 있었고, 지원자와 채용 기업 양측을 대상으로 한 리서치를 통해 아래와 같은 페인 포인트를 도출했습니다.

지원자의 현실

90.9%가 자소서 작성에 가장 오랜 시간을 쓰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확신이 없어 계속 수정만 반복합니다. 33.3%는 AI 추천을 보고도 "무분별한 추천"이라 느껴 지원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

지원자는 정량 지표와 디테일한 설명으로 자신을 어필하려 하지만, 채용 담당자는 문제를 만났을 때의 접근 방법과 선택 이유를 알고 싶어합니다.

온보딩과 적응의 간극

입사 전 조언이 있었으면 좋았을 정보들이 정작 공유되지 않고, 온보딩 이후에야 실제 업무·조직 적응에 필요했던 것과의 차이를 깨닫게 됩니다.

채용 기업 인터뷰에서는 프로젝트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인 발견도 있었습니다. 채용 이전 단계(서류·면접) 개선보다, 채용 기업은 이미 지인 추천을 최우선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었고, "핏한 지원자 매칭"과 "온보딩 과정의 고충"이 훨씬 더 시급한 문제였습니다.

서비스 방향성 및 핵심 기능

핏플은 "매칭 성사가 아닌 정착 성공까지 책임진다"는 방향성 아래, 채용 전 과정(서류-온보딩-적응)의 컬처핏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Feature 1. 채용 보험 구조

채용된 인재가 조직과 맞지 않는 컬처핏 리스크를 커버해, 기존 플랫폼처럼 매칭 후 관여를 끝내지 않고 정착까지 책임집니다.

Feature 2. 재배치·재매칭 지원

컬처핏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처음부터 다시 채용 과정을 반복하지 않도록 재배치·재매칭을 지원합니다.

Feature 3. 사실 기반 신뢰 시스템

막연한 자기소개가 아닌, 문제-접근-선택 이유-결과로 이어지는 구체적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자와 기업 양쪽의 신뢰도를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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